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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여자친구 93년생 폭로=>이름 얼굴 사진? 전 여자친구는 누구? 박수홍 가족은 박수홍의 결혼을 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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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blackmarketcompany 2022. 8. 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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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이 동생과의 법적 분쟁이 시작되자 박수홍의 사생활 폭로를 시작한 가운데 지금까지 알려졌던 박수홍 전 여자친구인 최지연 박수애 나이까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박수홍 형을 비롯한 가족이 또 박수홍의 결혼 반대했을 가능성

 

여친 문제로 갈등 커지자 자기 삶 찾으려고 독립 준비했을수도

 

박수홍 형제 갈등이 박수홍 여자친구 문제에서 비롯했다는 주장이 나와서 관심을 끈다. 박수홍 가족이 또 박수홍의 결혼을 반대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1993년생이면 박수홍과 23살 차이이기에 이러한 폭로에 박수홍 전 여자친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수홍 전 여자친구에 대해 검색을 하다보면 박수애 또는 최지연 등의 연관 검색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박수애는 과거 ‘남남북녀’ 프로그램에서 박수홍과 가상 부부로 출연했었던 북한 여성입니다. 박수애는 박수홍과 과거 사주 궁합을 볼때 1991년생이라고 밝혀진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남남북녀 시즌1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부부같은 케미를 보여줘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실제로 박수홍과 박수애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또 한명의 인물로 거론되는 분은 최지연 씨인데, 최지연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나이 47세로 1999년,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인터넷 영화 ‘I’m OK’에 캐스팅 되면서 데뷔한 교수이자 방송인입니다. 최지연씨는 현재 이미 결혼을 해서 가정이 있는 상태입니다. 나이로 봤을 때 최지연과 박수애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현재 친형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논점 흐리면서 언론플레이를 시작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사안에서 박수홍 씨 여자친구가 1993년생인게 뭐가 중요할까요? 가족끼리라고 항상 사이가 좋을 수는 없고, 그래서 싸울 수도 있지만, 서로 감정이 상해서 싸울 때에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선이 있습니다. 하지만 박진홍 씨(와 그 측근들)는 그 선을 넘었습니다. 

 

박수홍 친형 박 모씨 측은 2021년 4월 4일 한 매체를 통해 박수홍과의 갈등이 회계 혹은 재산 문제가 아닌 1993년생인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박수홍은 지난해 설 명절 여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려다가 여러 사정으로 불발됐다고 합니다. 

1993년생 여자친구가 박수홍이 거주 중인 아파트 명의자라는 주장도 덧붙였습니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 씨에서 김 모 씨로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이뤄졌습니다. 박 대표 측은 “어머니 지 씨는 박수홍이 매매할 예정이라며 인감도장을 달라고 해서 줬지만 매매가 이뤄질 줄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박수홍과 박 모씨의 갈등이 커지다 6월 들어 양측은 완전히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박수홍 가족은 박수홍의 결혼을 또 반대했을 가능성이 있다.

박수홍이 번 돈을 가족이 관리했다는 점도 다시금 관심을 끈다. 스타뉴스는 박수홍이 지난해 6월 아버지가 갖고 있던 법인통장들을 박 대표를 통해 가져갔으며, 2개월 뒤인 지난해 8월에는 라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법인 통장 자금 이체에 필요한 공인인증서와 OPT 카드 등도 박 대표에 의해 박수홍에게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박수홍은 가족 간섭을 벗어나 독립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차리려고 마음을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어 “라엘지점 법인 명의로 소유 중인 부동산 월세 통장과 이체 관련 USB도 박수홍이 다 갖고 있습니다. 박 모씨는 월세 임대료를 뺀 적이 없다고 한다”면서 “최근 박수홍이 고아원에 기부한 1000만원도 라엘 법인에서 지급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은 온전히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기를 바랐다. 실제로 2018년 어머니 지인숙씨와 함께 응한 여성조선 인터뷰에서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신 것이 버팀목이 되고, 그것들을 지켜온 덕분에 지금의 삶을 살아온 것이니 감사하다. 하지만 온전한 저의 삶은 아닌 거다. 부모님과 형제들이 저를 위해 지정해준 방향이었다”라고 부모형제의 지나친 간섭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출했다.

이 같은 불만이 차곡차곡 쌓이다 다시 결혼 반대에 부딪히자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연예인에게는 민감한 이성교제 문제를 박수홍 형 측이 폭로하자 양측이 이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수홍 여자친구는 지난해 9월 매매 형식으로 박수홍과 어머니 공동명의로 돼 있는 아파트를 매입했다. 어머니 지분은 5%였다. 박수홍 형 측은 “어머니 지씨는 박수홍이 매매할 예정이라고 하고 인감도장을 달라고 해서 줬지만 매매가 이뤄질 줄은 몰랐다고 한다"고 구체적인 매매 과정을 공개하기까지 했다.

 

일부 누리꾼은 형 측의 이 같은 폭로를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박수홍 여자친구를 남자의 돈을 노리는 사람으로 보이게 만드는 의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벌어 구입한 아파트를 자기가 마음대로 파는 게 무슨 문제냐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

또한 현재로서는 박수홍 여자친구에 대한 나이까지만 공개됐을 뿐 신상에 대한 자세한 누구 이름 얼굴 사진 등 아직까진 공개된 정보는 없습니다.

박수홍 가족은 이미 박수홍의 결혼을 한 차례 반대한 바 있다. 박수홍은 2017년 KBS 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부모형제가 반대해 사랑하는 여자와의 결혼을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명수가 실연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묻자 박수홍은 10년가량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할 때 한쪽 팔을 잘라내는 심정이었다고 했다.

 

이별을 통보했을 당시의 상황에 대해 함께 출연한 손헌수는 “함께 술자리를 했는데 형이 잠깐 나가겠다고 하곤 오지 않더라. 찾으러 갔는데 형이 울고 있었다. 형이 우는 건 처음 봤다.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했나 했는데 반대였다. 형이 통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수홍의 당시 여자친구에 대해 “누가 봐도 좋은 여자였다. (그래서) 형이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박 모씨 측은 이번 인터뷰 외에도 박수홍의 이미지 흠집내기식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최근 박수홍 친형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은 박수홍 기사 댓글창을 통해 “박수홍 집 잘 아는 사람인데 이건 아니다 싶어 글 씁니다. 박수홍이 빈털터리라는 것부터 오보다. 박수홍 명의의 집, 상가도 몇 개씩 있다”며 그가 해외여행, 클럽 등 자신의 품위 유지를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썼다는 의혹을 덧붙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도 “그 형 부부가 박수홍 재산 불려준 게 아파트 몇 채, 상가 몇 채”라고 했습니다.

 

이는 박수홍과 절친한 후배 개그맨 손헌수가 예견한 행봅니다. 그는 2021년 3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은 최후의 발악으로 다른 연예인 가족들 사건처럼 악성 루머로 이미지 흠집을 내려할 거입니다. 여러분들의 흔들림 없는 응원이 절실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수홍도 형 박모 씨의 횡령혐의 입증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친구 언급 등은 횡령 문제와 관련 없는 사생활이기에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수홍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에스 노종헌 변호사는 2021년 4월 3일 박수홍 친형 박모씨와 형수의 횡령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2021년 4월 5일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 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 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했습니다. 아울러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했다”며 ” 그러나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이라는 배분비율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정황을 포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일이 불거진 후 박수홍은 30년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하였을 뿐, ‘빈털터리’라는 표현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네티즌의 주장에서 비롯됐고 박수홍은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없다”며 “결국 이는 친형의 지인을 빙자한 자가 박수홍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꼼수라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수홍 측은 친형에게 제안한 합의안 내용을 공개하며 “친형 및 그의 배우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특정 언론사를 통해 신분을 알 수 없는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방기사를 양산했습니다.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해당 논란으로 모친과 함께 출연 중이던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