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부모님 집이 최초 공개됐다. 이러한 사연에 현재 박수홍 부모님 아파트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날 오민석은 독립을 위해 집을 찾던 중 이상민 제안에 박수홍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 박수홍은 “부모님이 살던 집인데 지금은 비어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박수홍의 집은 어마어마한 한강 뷰를 자랑했고 그는 “매년 여기서 불꽃축제하는 것도 다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홍 부모님께서 이렇게 좋은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실 줄은 몰랐네요.
아마 박수홍이 엄청나게 잘 나가던 2000년대 초반에 구입한 아파트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를 듣던 오민석은 “풍수지리가 너무 좋다”며 수맥 봉을 잡고 방안을 살폈다. 이상민은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빼주겠다. 깔세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풍수지리에 관심이 많은 오민석 씨가 직접 수맥봉을 잡고 짚어 보았는데 박수홍 부모님 집은 혈자리 기운이 몰려 있는 명당이라고 합니다. 또한 배산임수에 적합한 정남향이라서 위치가 굉장히 좋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상민은 “이 정도면 보증금 없이 월세 300~400만 원 정도. 집과 고양이를 오민석이 관리한다는 전제하에 월 100만 원은 어떠냐”고 말했지만 오민석은 “월세 80만 원을 생각했다”고 밝혀 박수홍을 당황시켰다.
박수홍 씨 아파트, 정확히 얘기하면 박수홍 씨 부모님이 사시다가 이사한 후 비어있는 그 아파트는 상수동 신구 강변연가 아파트 입니다.
지하철 역으로는 6호선 상수역과 광흥창역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며, 거실에서 밤섬이 보이는 환상적인 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정남향이며, 주변 학군 및 상권이 훌륭하고, 한강공원의 접근성 또한 높은 곳입니다.
신구 강변연가 아파트는 1개의 동, 54세대로만 구성되어 있는 단일동 아파트로 최고층 20층이며, 세대당 2대는 넉넉하게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형은 55평 ~ 80평형으로 박수홍 씨의 집은 55평으로 보입니다.
현재 18년 차 아파트이지만, 방 4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 등 구조적으로 시원하게 잘 지어진 아파트로, 규모가 작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크게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깝게는 홍대 지역부터 여의도까지 접근성이 좋아 오민석 씨와 이상민 씨가 아니더라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집입니다. 박수홍 집 평형의 최근 거래는 2018년으로 14억 9500만 원에 거래되었으며, 최근 호가는 20억 정도라고 합니다. 전세가는 8.8억, 월세는 보증금 6억에 월세 50 정도 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 팔려고 갑자기 미우새 찍은 거 같은데 집 없는 이상민이 방송 도와주려 콘셉트 잡은 거고”, “집 팔리면 바로 빼주는 조건이면 200도 감사한 거 아닌가?”, “미우새 속 구해줘 홈즈네 집 홍보”, “박수홍 엄마 표정 리얼로 굳더라”, “사정이 이러니 좀 싸게 해달라고 하는 게 맞는 거지 되도 않는 말로 꼬시려고 하는 게 한 사람 바보 만드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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