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이민호 교통사고 뇌동맥류,기억상실,손목뼈 골절..우울증까지!"언제 죽..을지 ​몰라"..27세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투병사실을 고백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찾아온 병은 우울증까지 업고 왔다. 미처 몰랐던 정일우의 20대 이야기가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고의 시트콤으로 꼽히는 하이킥 시리즈 중 거침없이 하이킥 이윤호 역할을 맡으면서 데뷔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성장한 정일우 군대 제대 이후 차기작 정해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는 열연 그리고 바른 마음 선한 미소로 전해내는 선한 영향력과 실천들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하는 배우 정일우

 

배우 정일우가 어린 나이에 겪은 삶의 고비를 극복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정일우는 "27살 정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다"며 "이게 시한폭탄과도 같은 무서운 병이기 때문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다. 우울증이 몰려와서 한 달 넘게 집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고 고백했다. 정일우가 뇌동맥류를 발견한견 입대 전 일이었다.

 

이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강박과 무서움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후 산티아고 순례길로 훌쩍 떠나게 되면서 삶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됐다고 밝힌다.

그는 "그러다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하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바로 산티아로고 향했다. 배우가 아닌 20대 청년 정일우로서 도전했다. 힘들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면서 순례길을 걸으며 아픔을 극복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스튜디오에서는 정일우에게 "지금은 괜찮은 거냐"고 물었다. 정일우는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다. 3개월씩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18일 오랜만의 안부를 전한 정일우 나이 프로필 부터 배우 이민호와의 우정 교통사고 사건 그리고 뇌동맥류 투병 근황 까지 꼼꼼하게 정리했습니다.

 

정일우 나이 과거 이민호 사고 뇌동맥류 투병 모든 것 지금 시작할게요.

뜨거운 열정과 바른 인성 으로 대표되는 배우 정일우 1987년 9월 9일 생으로 2021년 기준 정일우 나이 35살

 

정일우 데뷔 전부터 친구 사이로 우정을 이어왔었던 배우 이민호 와의 인연

 

정일우 이민호 두 사람은 학창 시절부터 배우를 향한 공통분모를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오디션도 함께 보러 다닐만큼 많은 추억을 함께 했었습니다. 그렇게 함께 했었던 정일우 이민호 두 사람의 인생 가장 큰 변환점이 되었던 교통 사고 사건

 

 정일우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크게 다친 바 있다. 상대 차량 가해자는 음주와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냈고 가해자와 동승자 모두 사망했다.

 

이 사고로 정일우와 이민호는 크게 다쳤다. 정일우는 뇌진탕, 부분 기억상실, 뇌출혈, 손목뼈 골절, 골반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고 교통사호 후유증으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이민호도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려져 7개월 동안 병원에 입원애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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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 오디션 직후 교통사고가 나서 네 달 반 동안 누워 있었던 정일우 그리고 7개월 동안 입원 치료 해야 했었던 이민호 상태로 당시 정일우 이민호 두 사람 모두 '거침없이 하이킥' 캐스팅이 확정되었던 상황이었지만 이민호가 더 심하게 다쳐서 결국 이민호 캐스팅은 무산 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상황만 보아도 큰 사고이다 보니 정일우 군면제 상황까지 가능했으나, 오히려 현역으로 입대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이킥 출연 후 승승장구 한 그는 각종 광고와 영화에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일우 키 183.3cm라고 알려져 있으며 큰 키와 귀여운 연하남의 매력 까지 가지고 있는 것이 그의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정일우 이민호 두 사람 모두 공익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했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그 큰 사고와 시련에도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정일우는 차세대 한류스타의 자리를 선점하며 대세 행보를 보였었지만 예상치 못했던 공백기를 가지며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공백기를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로는 데뷔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었던 충격 그리고 투병 때문이었다는 고백

뇌에서 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강박과 두려움에 휩싸였었던 지난 시간들을 이제는 담담히 고백하며 일어선 배우 정일우 앞으로의 멋진 발걸음을 응원 합니다.

 

한편 9일 정일우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강남구 인근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정일우의 차량을 뒤차가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사고가 경미해 정일우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 소속사 제이원 인터내셔널컴퍼니 소속 으로 지금까지도 최고의 시트콤으로 기억되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데뷔와 동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한류스타로서 인기와 선한 영향력을 보여내고 있는 배우 정일우 입니다.

 

예능에 출연하여 과거 성형하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에 정일우 성형 대해 얼굴이 좀 작아졌으면 좋겠다 라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말들과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정일우 성형 전후 아니냐 라는 말들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로 확인된 내용은 아니며 정확한 내용이 아니므로 단정짓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