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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아버지와 어머니의 눈물없이 들을수없는 슬픈사연들? 임영웅이 가족을 너무사랑할수밖에 없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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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blackmarketcompany 2022. 8. 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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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0년 최고의 스타 임영웅의 인생, 생애 이야기 입니다.  2020년 화제성 예능 1위에 빛나는 ‘미스터트롯’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임영웅. TV를 틀면 트로트 관련 방송이 안 나오는 경우가 없고 미스터 트롯을 통해 얼굴 알린 임영웅은 그 동안의 무명 시절을 벗어내고 큰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제는 대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할 정도로 성공했지만 임영웅은 과거 가정형편이 어려워져 어머니와 떨어져 큰삼촌댁에 살만큼 힘든 과거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는지 임영웅이 성공할 수 밖에 없던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영웅은 1991년생 올해 나이 31세로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에서 태어나 이후 포천시 소흘읍에서 성장했습니다. 

 

임영웅은 외모와는 달리 어린 시절 아주 가난하게 지냈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은 5살 때 교통사고로 직업군인이던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자랐습니다. 

 

임영웅이 5살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그의 어머니는 미용실을 운영하며 홀로 임영웅을 키웠습니다. 임영웅이라는 이름은 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그의 아버지는 영화 '영웅 본색'을 좋아해서 아들 이름을 '영웅'이라고 지었습니다. 형편 탓에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살던 그의 부모님은 뒤늦게 결혼식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주문했던 청첩장을 찾아오다 교통사고로 아버지는 돌아가셨습니다.  훗날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결승전 생방송 당일이 우리 아버지 기일이었다. 엄마 혼자 남겨둬서 미안하다고 선물을 준 거라고 생각하겠다. 아버지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의 왼쪽 뺨에는 보조개로 보이지만 대각선으로 얼굴 흉터가 나있는데 어릴 때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넘어지면서 얼굴을 찍혔습니다. 

임영웅의 트레이드마크로 여겨지는 흉터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롤러스케이트를 타다가 담벼락에 붙어있던 깡통 때문에 얼굴을 크게 다쳤지만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형편이 되지 않아 제대로 수술을 받을 수 없어서 흉터가 남았는데요. 30바늘을 꿰맬 정도로 큰 상처를 입은 임영웅은 아프다고 떼를 쓰기는커녕 약을 발라주는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 보조개 같다”라고 말을 하며, 제대로 치료해 주지 못해 가슴 아파하는 어머니를 위로해 주었습니다. 아직 자연스럽게 웃으려면 한쪽 뺨에 힘을 더 주어야 한다는 그는 흉터 성형까지 고민했지만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은 흉터도 좋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아직은 그냥 놔두려고 한다”라고 흉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임영웅의 어머니는 홀로 그를 키우기 어려웠고 그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1년 조금 넘게 큰 삼촌 댁에서 지냈습니다. 임영웅은 “그때 엄마와 떨어져 산 기억이 났다. 유치원 가방에 매달린 엄마 사진을 꼭 붙잡고 매일 울었다. 그 사진 볼 때마다 밤이건 낮이건 울었다”고 돌아보며 가슴아픈 과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그는 중학교시절 축구와 태권도를 배우다가 고등학교 다닐 때 음악 학원에 간다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친구는 학원 자체 시험에서 떨어져서 못 다니고, 본인만 붙으며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 실용음악과를 입학하며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실용음악을 전공한 임영웅은 발라드 가수를 꿈꿨지만, 지역 대회에 출전하며 트로트에서 잠재된 끼를 찾았습니다. 그는 발라드로 대회에 나갔을 때는 상도, 박수도 못 받았지만, 포천시의 한 가요제에 나가게 됐는데, 관객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불렀습니다. 그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고, 최우수상도 받았습니다. 트로트로 거의 모든 대회를 나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본격 트로트 가수로 진로를 꿈꾸게 된 것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으면서부터 입니다. 2016년 <미워요 / 소나기>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 어려운 시기로서 열심히는 하는데 알려지지를 않아서 온갖 알바를 전전했다고 합니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 상하차 알바와 군고구마를 판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아침마당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게 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하는데 이때 이후로 유튜브 구독자 수 2만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렇게 인지도를 쌓은 후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였고, 이것은 임영웅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2020년 임영웅은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자로 출연하였으며, 모바일 인기투표 1회차~4회차, 6회차 5주간 1위, 마지막 대국민 실시간 문자투표에서도 최다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미스터트롯 진(1위)을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결승전 날이 아버지의 기일이었다며 돌아가신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불러주던 노래인 ‘배신자’를 부르며 더욱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2020년 미스터트롯 우승을 통해 이루어내며 어머니에게 생일선물로 1억을 드리겠다 약속을 지키게 되며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완성됩니다. 현재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길고 길었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가요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편 그의 몸값에 대해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임영웅의 광고 출연료는 상당히 높게 책정된다”며 “1년 기준 약 3억~4억 원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단번에 3~4억원의 모델료를 받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을 정도”라는 말에 출연진들은 놀라워했습니다.

 

추가로 행사비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호중 등은 20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에 유튜브 구독자는 2021년 4월 22일 기준 116만명으로 조회수는 무려 8억뷰에 해당하며 월수익은 1억~2억으로 예측 됩니다.  여기에 2020년 15개의 광고를 단독 진행해 40억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추가로 임영웅 여자친구에 대해 과거 송가인과 결혼한다는 루머가 퍼졌지만 이는 사실로 아닌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영웅의 종교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다만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미용실에 부적이 붙어있다고 해서 불교로 추측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운영하시는 상점에 부적이 있다고 해서 임영웅의 종교까지 불교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으 것 같습니다

 

임영웅이라는 사람에게 다들 호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이유는 어려운 시절을 극복하고 성공한 감동스토리도 있지만 끊이지 않는 미담도 한몫 합니다. 4년전 알바했던 식당을 찾아가서 감사인사를 전하기도하고, 꾸준한 기부활동 등 톱스타가 되고 나서도 여전히 주변을 살피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말은 쉽지만 실제로는 실천하지 못하는데요, 과거에 알바로 일했던 곳까지 찾아가면서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은 정말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어려웠던 무명 시절에도 아침마당에서 획득한 상금을 기부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원래부터 된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코로나 성금 기부, 탈락한 출연자에게 직접 전화하며 챙기는 모습까지 숨겨진 미담들이 회자되면서 대중들은 더욱 더 임영웅에게 흠뻑 빠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화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