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버지도나쁘다! 얼마나외롭게반평생살아온게! 아버님의 말씀은 박수홍한테눈물을 많이 흘리게 했다.무엇을 위해 많은 돈?
박수홍의 어머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유일한 아버지 출연자인 박수홍 아버지도 관심을 끌고 있죠.
이 부모는 자식을 이기는 부모다... 자식이 장성하면 어른대접을 해 주어야 하는데...그렇지 않고...부모자신의 탐욕으로 자식인생을 말아먹은 케이스다... 박수홍씨 얼굴도 훤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기회를 부모가 말아먹은 케이스다...그래서 이런말이 나온다...늙으면 죽어야 한다고...케케묵은 늙은 사고방식으로 젊은 아들의 인생을 방해하지 말라는것 아니겠나!
박수홍아버지 박태환의 "왜 사는것같에요"물음.
인생이라는것은 태어나면서부터 고난의 길이다
그러나 그걸 헤처나갈수 있는것이 의지니까 잘 헤처나가길바래요
그렇담 별개 없는 인생 나는 어느지점에서 또 욕심을 부리고 욕구를 채우고 있는지
모르겠다. 철학자들이 왜사냐 어떻게 살것인가?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하고 고민하는데 나는 어디까지 와있는것일까?
어쩌다 보는 나로서는 저 노인이 하고자하는 인생70을 살면서
느낀생각을 좀 들어 주고 싶다. 그저 잔소리라고 생각햇는지는
몰르지만 제대로 들어주면 다시 이야기 하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순진한 나의 생각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엣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의 아버지 박태환 선생님은 1939년생으로 2021년 올해 83세이다. 어머니 지인숙 여사는 1942년생으로 올해 80세이다. 두 분은 아들만 3명 (첫째 박진홍, 둘째 박수홍, 셋째 박준홍) 두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것인데, 박수홍의 아버지는 경상북도 울릉도가 고향이시네요. 기독교 집안이라서 목사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직업이 사업가이셨다고 해요. 이게 문제가, 사업을 하면서 여러 번 망한 거죠.
박수홍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아버지 사업이 망한 후 다섯 가족이 지하실에서 살았는데. 집이 너무 좁아서 한 명이 TV 진열장에 머리를 집어넣어야 잠을 잘 수 있었다며, 자다가 연탄가스를 마셔서 큰일 날 뻔도 했고, 당시 사업 실패로 실의에 빠져 4년 동안 피폐하게 칩거 생활을 하신 아버지의 방황을 묵묵히 참아낸 어머니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박수홍은 별로 넉넉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고, 오랜 활동과 높은 인기로 재력이 만만치 않은데도 사업에는 일절 손을 대지 않거니와 생활도 무척 검소한 편이라고 합니다.
박수홍의 아버지가 박수홍의 어머니는 모르는 이야기라며 비밀스럽게 털어놓은 이야기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 아버지는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앞서 “엄마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했다”고 말했던 그는 당시에 사귀는 여자가 2~3명이 있었다고 아들에게 털어놓았다. “한 여자는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했는데 냄새가 났다. 3일 동안 유혹하는데 손도 대기 싫었다. 그 냄새는 안 맡아보면 모른다”고 말해 이를 들은 박수홍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박수홍 아버지는 아들 결혼에 대해 걱정하면서도 “젊을 때 많이 놀아라. 더 놀아도 된다”며 아들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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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친형의 횡령을 둘러싼 갈등이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고 있다. 본질에서 벗어난 사생활 폭로로 이어지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박수홍이 친형이나 나를 통해서 왜 사생활을 침해하냐고 한다. 내가 진짜 박수홍의 사생활을 폭로할 수도 있다. 내가 박수홍의 생일파티에도 같이 있었다. 내가 박수홍이 만난 여자들이 몇 명이며, 낙태를 몇 번 했는지 모를 것 같나.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 측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김 모씨가 현재 박수홍이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이며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씨에서 김 모 씨로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 설 명절 여자친구를 가족에게 소개하려 했지만 이뤄지지 않았고 "설날 일 이후 갈등이 커지다 6월 들어 양측은 완전히 갈라지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용호는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가 이 작전을 짰다.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해서 대중을 완전히 선동했다. 고양이의 이름이 다홍인데, 여자친구의 이름과 박수홍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박수홍이 원래 형이랑 같이 하던 소속사를 나오고 개인 소속사를 차렸다. 그 소속사 이름도 다홍이랑엔터테인먼트"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여자친구를 아나운서 지망생이라고 소개한 그는 "시험을 여러 번 봤는데 다 떨어졌다고 하더라. 그 외에 별다른 직업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부모님이 저 여성을 반대한 걸로 말이 많다. 근데 클럽에서 만난 여자를 한 달 만에 결혼하겠다고 데려오니까 당연히 반대하는 것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개그맨 박수홍의 가정사 의혹이 터졌습니다. 그의 친형이 지난 30여년간 박수홍의 방송 출연료를 가지고 잠적했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박수홍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또 가세연은 2011년 4월 기사를 공개하며 박수홍이 과거 탈세를 했다고 언급했다. 김용호는 "건강보험료를 적게 내기 위해서 형이 하는 웨딩업체에 위장 취업을 했다. 원래 박수홍의 순수익은 6억5000만원이었기 때문에 최대 14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데 5만원 밖에 안 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수홍이 맞냐고 하는데 기사에 모범 납세자로 표창을 받은 연예인이라는 글이 있다. 박수홍이 2008년에 받은 바 있다. 직접 확인해보니까 맞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까지 박수홍의 부모님은 이러한 분쟁을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의혹과 관련하여 박수홍씨가 그 동안 방송에서 언급했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되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1. 박수홍이 독립을 선언하자 집에서 심한 반대가 있었고, 독립한지 일주일만에 바로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를 옴.
2. 박수홍이 뭘 하려고 하면 연락이 오고 조금만 시끄러워도 인터폰으로 화를 냄
3. 박수홍의 카드사용 문자를 확인해보니 본인은 라면을 끓여먹는데 가족들은 반려동물까지 데리고 외식을 나감.
4. 박수홍이 반찬투정을 부리자 어머니가 3일간 드러눕고 앞으로 용돈을 받지 않겠다며 시위 함
박수홍은 그 동안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왔지만 그렇지 못한 대접을 받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홍은 형 박진홍 부부가 그의 요구에 답변이 없으면 가족으로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중라이브'는 박수홍의 과거 발언들을 재조명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발언은 '박수홍은 ATM?'이었다. 이는 "가족이라는 권위로 노예처럼 뜯어먹고 삼. 박수홍의 호의 따위 그저 그들에겐 박수홍은 그들이 호위호식하기 위한 atm일뿐"이라는 댓글에서부터 시작됐다.
실제로 박수홍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혼자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문자가 왔다. 가족들이 나 빼고 다 외식을 하고 계산을 한 게 온 거였다. 너무 외로웠다. 난 혼자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기르던 개도 데리고 갔었다. 그 아이는 식구니까요"라고 말했던 것.
또한 '연중라이브'는 '돈줄이 끊기는 것에 대해 극도로 불안감을 느껴 박수홍의 결혼을 평생 반대함'이라는 댓글을 공개하면서 '가족의 반대로 무산된 결혼' 이슈를 다뤘다. 박수홍은 과거 "결혼하고 싶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집안이 반대해서 헤어졌다. 나는 팔 하나를 잘랐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던 바. 이외에도 '연중라이브'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과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평소 돈을 허투루 쓰지 않았던 박수홍 지인들의 발언들과 피해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연중라이브' 변호사는 "'법은 문지방을 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가족끼리 일어난 재산문제에 대해서는 가족 내부에서 해결하라며 처벌을 면제하는 규정이 있다"면서 "동거하지 않는 친족의 경우 피해자의 고소 의사가 있는 경우 처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친고죄의 고소 기간이 정해져 있다. 피해를 인지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고소할 수 있다. 만약 6개월을 넘기면 박수홍 개인이 피해자인 경우 형사처벌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는 "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박수홍의 소속사가 고소하는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다. 개인이 아닌 법인의 경우 친족상도례가 적용되지 않아 형사처벌의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 친형이 대표이사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부당한 이익을 취득한 정황이 있다고 하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박수홍이 소송을 통해 재산을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묻자 "부당하게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갔다거나 박수홍에게 얘기한 것과 다르게 이익을 취한 부분이 입증되면 민사를 통한 재산 환수 가능성이 있다"면서 승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피해 사실 입증 여부와 집행 가능성 두 가지를 봐야 한다.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은 증거 싸움이다. 증거를 많이 모아서 입증을 할 수 있어야 승소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승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집행 가능성이 또 문제가 될 수 있다. 부당 이득으로 인한 재산이 있다면 보전 신청을 통해 은닉을 한다거나 처분을 하지 못하게 막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